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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버지가 작년에 돌아가셨어요.

아버지가 작년에 돌아가셨어요.
나는 친척과 함께 여행하지 않고 혼자입니다

처음에는 아버지 자리를 비워두고
그곳을 바라보며 인사를 하려고 했어

시어머니가 주변에 물어보니
그건 좀
뭐야... 슬프다나 뭐라나...

당신이 좋아한다면
아빠에게 드레스를 보여주고 싶어요
웨딩 테이블에 아버지 사진을 올려놓고 인사하고 싶은 마음이...

다들 어떻게 생각하세요..

동거하면서 효도를 못 해서 죄송합니다.
결혼식도 불청객 같아
대접받는 것 같아서 불편하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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